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지난주엔 일이 생겨서 내가 결석을 했다
왜 안 나왔냐며 반겨주시는 어르신의 목소리에 그져 반갑고 고마웠다.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반겨주는 이가 있다는 것에 참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누가 나를
누가 나한테 하찮은 난데,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잘것 없는 나를
반갑게 맞아 주고
걱정과 관심을 갖어주심에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내 삶의 있어 나만에 방식과 생각으로 느끼고 만족하며
건강하게 숨 쉬고 움직일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나의 이야기] > 늘푸른대학,탁구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1월 29일]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0) | 2016.12.05 |
---|---|
[2016년 11월 22일] 늘 푸른대학 탁구 교실 (0) | 2016.11.25 |
[2016년 11월 1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0) | 2016.11.01 |
[2016년 10월 25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0) | 2016.11.01 |
[2016년 10월 18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0) | 201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