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요즘 늘 푸른 대학 탁구 교실 어르신들이 탁구 실력이 보이지 않게 많이 향상된 것 같아 마음이 부듯하다. 처음엔 라켓을 어떻게 잡는지도
몰라 당황했었는데 요즘은 게임도 하시고 기본 무게를 잡으시며 똑딱똑딱 연결하며 즐겁게 치시는 걸 보면 많이 행복하다.
젊은이들보다 좀 느리긴 해도 마음은 늘 청춘, 청춘을 향해 지난 청춘을 그리며 오늘도 "아싸"를 외치시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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