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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생생화보]/생생산행일지

[2016년 3월 13일]남한산성(마천동~연주봉옹성~제5암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성남)/3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6. 3. 13.

[2016년 3월 13일]남한산성(남문~성남)

[남문] 지화문(至和門)

남문은 성의 서남쪽에 있는 문이다. 남문은 정조 3년(1779년)에 성곽을 개보수할 때 개축되어 지화문(至和門)으로 이름 붙여졌다. 또 남문은 4대문 중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다.[44] 다른 문들처럼 문루와 홍예문으로 나뉜다. 남문의 홍예문은 높이 4.75m, 폭 3.35m, 길이 8.60m로 홍예기석 위에 홍예석 17개로 구성되어 있다.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동문보다 기둥높이는 낮으나 건물의 전체 높이는 조금 높다. 현재의 문루는 1976년에 복원한 것이다.[44]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 올 때에도 이 문을 통해서 들어 왔다.[36]

남문 밖에는 성남시에서 보호수로 지정[45] 한 약 350년된 느티나무가 있다. 남한산성 성곽 준공당시 성곽사면 토양유실 방지 및 차폐의 목적으로 식재된 것으로 추정된다.남한산성 순환도로 터널이 개통된 후 폐도 부지가 된 남문 앞 느티나무 주변을 2006년 재정비 및 느티나무 생육환경개선 후 총 4주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백과사전 펌]

 

 *성남시가 남한산성 자연생태공원을 잘 가꾸어놨다.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하는 데 있어 노력에 흔적이 많이 보인다.

  다음엔 남문에서 동문, 북문, 서문으로 해서 마천동으로 하산하는 일주를 해봐야겠다. 4~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점선은 성남에서 광주로 가는 지름길이다.

 

 

 

 

 

 

 

 

*촛불 밝히고 어떤 소원을 그렇게 간절히 비는 걸까? 정성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