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설치며 부르는 넋두리
해는 짧아졌고
밤은 길어졌고
시간은 소리 없이 잘도 가고
둥둥거리는 가슴은 밤잠을 설치게 하고ㅇ
go go go~
그래도 주책없는 가슴은 늘 푼수기가 남실남실
입가에 웃음기 좔좔
귓밥을 울리고
찌르륵 찌르륵 깊어가는 가을밤
푸른 하늘에 떠있는 보물섬 찾아
허상의 꿈에 취해본다.^^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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