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9일] 장암 36회 동창모임(심상찬씨 전원농장에서)
*오리백숙 닭죽까지 잘 먹고, 상추, 두릅, 부추, 머위....오골계 알은 선물로
푸짐하게 담아왔습니다.^*~
*암탉의 등허리 털이 뽑힌 이유가 뭘까요?
*연산 오골계 족보있는 닭이랍니다.^^*
*암탉이 여섯 배나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만들었답니다. 심회장님 자랑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자랑할 만하네요.ㅎㅎㅎ
*뒤뜰엔 없는 게 없음, 시골 농사짓는 곳보다 더 많은 농작물이 가득하네요^^*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매발톱꽃*
*금낭화 꽃이 시간이 다 된 모양입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자태를 벗어나지 않으려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린 금낭화
종족 번식 위해 알을 품은 씨암탉
꽃이 피고 열매 맺고 한 해 일을 열심히 하는 자연을 보며
잠시 도시를 탈출
한가하게 여유를 부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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