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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십계명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4. 5. 21.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십계명

    ◈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십계명 ◈ 제1계 :◈ 취미에 투자하라.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게 되면 대화도 늘고 서로간의 이해도 깊어진다. 제2계 :◈ 작은 성의를 투자하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게 아니고 창조하는 것. 자주 같이 슈퍼에 가거나 식사 또는 다른 가사 일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제3계 :◈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당신 차림이 어울려요』 라는등 상대방을 북돋우는 말을 자주하자. 제4계 :◈ 매일 한 끼는 함께 식사하라. 부부가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 하면 가족전체의 평화도 가꿔진다. 제5계 :◈ 서로에게 편지를 써라. (e-mail 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글로 나타낸다는 건 말과는 또다른 흥분과 기쁨을 선사한다. 제6계 :◈ 매월 한번 정도는 외식하라. 외식은 기분전환 뿐만 아니라 일상의 때론 지겨운 장보기/식사준비/설겆이 등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제7계 :◈ 가끔 같이 여행을 하라. 타지로의 여행은 여행 전날의 기대와 그 과정만으로도 서로의 애정을 깊게 하기에 충분하다. 제8계 :◈ 서로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자유분방하게 대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제9계 :◈ 생활을 즐겨라. 욕심을 줄이고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태도를 가지면 주어진 상황이 달라 보이고 스트레스가 덜 쌓인다.. 제10계 :◈기념을 장식하라. 생일·결혼기념일 등을 챙겨라.
    ♣ 백년을 살지라도 ♣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행실이 나쁘고 마음이 어지럽다면 마음의 고요를 지니고 덕행을 쌓으면서 하루를 사는 것만 못하다.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어리석어 마음이 흐트러져 있다면 지혜롭고 마음의 고요를 지닌 사람이 단 하루를 사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게으르고 정진하지 않는다면 부지런히 노력하면서 사는 그 하루가 훨씬 낫다.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최상의 진리를 모른다면 그 같은 진리를 알고 사는 그 하루가 훨씬 낫다. --법 구 경--
            (오늘의 꽃)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Autumn Elaeagnus) 장미목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 낙엽관목으로 봄이면 이렇게 하얀 꽃이 핀답니다. 보리수나무는 ,해탈,이라는 꽃말도 있지만 '결혼, 부부의 사랑'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답니다. 보리수의 꽃점은 '사랑과 꿈으로 채색된 당신의 인생, 훌륭한 파트너를 얻어 더 없이 행복해질 거예요.' 입니다.
            (보리수나무 열매- 여름이 되면 이렇게 예쁜 열매가 열린답니다) *보리수 나무 전설* 어느날 제우스가 인간으로 변장하여 여행을 하다가 한 마을에 들렀다. 모두 인심이 사나워 잠자리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 마을에 바우키스라는 신앙심이 두터운 노파와 남편 피레몬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다. 제우스 앞에 놓인 술이 마셔도 줄지 않자 이들은 그가 신임을 알아차렸다. 제우스는 괘씸한 이 마을에 벌을 내리되 노 부부만은 보호해 주기로 했다. 제우스를 따라 산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자신들이 살았던 마을은 물에 잠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살던 오두막집은 신전으로 변했다. 그들은 소원을 말하라는 제우스의 말에 신전을 지키면서 같은 날 죽기를 원했다. 완전히 늙은 어느 날, 두 사람은 상대가 나무가 되어 가고 있음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나무가 되었다. 그 나무가 보리수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