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관 장암 면장님을 칭찬합니다

이종관 장암 면장님을 칭찬합니다

장암의 인물로 이종관 장암면장님을 칭찬합니다
적극적이시고 열성적이신 분이 우리 면에 계신다는 건 장암의 축복입니다
공무원들이 대게는 시간만 보내고 자리 지키고 있다가 전근 가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이렇게 안일하게 근무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이종관 면장님처럼 이 거리 저 거리 찾아다니며 일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성격이긴 하겠지만,
그런데 이종관 면장님은 귀찮지도 않은지 사람 만나는 게 취미인가 봅니다.
찾아다니며 일하시는 분 같습니다.
어떤 분은 사람이 찾아올까 봐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종관 면장님은 곳곳에 나타나셔서 인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고향 마을 상갓집에 갔는데 그곳에 계신 걸 보고 
"정말 대단하시구나"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고마운 생각이 들어 이곳을 빌려 칭찬합니다.
고향 마을에 지금 저희 노부모님께서 농사일하고 계시는데 걱정을 조금은 던 느낌입니다.
든든한 이종관 면장님이 계시기에
면장님 퇴임하실 때까지 건강하게 장암 인으로 오래오래 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한 가지 더

         설 명절에 각 마을(대동계)을 다니시며 어른들께 큰절을 올리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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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암 인의 자랑을 정면에 대 놓고 하지 못하는 칭찬을 이곳에서 함이 어떠한지요
많이 이용해 주시면 합니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상대를 배려하는 충청인의 정서상
직접 본인 앞에선 겸연쩍어 칭찬하지 못하는 것을 이곳을 통해 많은 이의 칭찬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에 약한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곳에서 칭찬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