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부른다//청계산 옥녀봉
*폭풍 같은 일이 지나고 오랜만에 산을 찾았다. 청계산 중간 옥녀봉까지만 산행했다
오랜만인지라 처음에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금세 적응하여 뚜벅뚜벅 천천히 옥녀봉까지, 멀리 보이는 관악산 넓고 넓은 서울 빌딩 숲,
반겨주는 이 없는 것 같은 속세를 잠시 벗어나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우릴 반기는 것 같아 행복했다.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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