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내용:태백산에서 분기하여 동,서로 뻗어내린 소백산의 큰봉으로 충청 전라도,경상도가 이곳에서 갈린다여 삼도봉이라 하였다.
해마다 년초가 되면 이 곳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祭를 3도가 지낸답니다.^^*
**"그래도 이 곳까지 왔는데 기념사진이라도 남겨볼까.. 한방 촬칵 했습니다" "잘 찍혔나여~" 이 모습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지도 기념사진 흔적을 냉겨 봤슴니다여~ㅎㅎ 동네 아시는 분들하고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산아 산아 너는 아니? 내가 온 길을, 구름아 구름아 네가 아느냐? 내가 내가 흘러온 세월을....금방이라도 시 한수 읖을것 같은 풍경에
잠시 눈을 멈추고 산천을 둘러본다.한 걸음에 곧 닿을것 같은 산 아래 흐리게 보이는 작은마을
**숲 속에서 점심식사를: 숲 속에 인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산등성 길모퉁에 인꽃이 각자의 색으로 피었습니다.
붉은색 파란색 서로 다른 마음에 색으로 피어있다.누가 그랬던가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계곡에 흐르는 물보라보다 초록색 들풀 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사람(人)꽃을 더 사랑합니다.^^*
**산 중턱 갈림길에서 안내를 하시는 대장님 감사합니다.점심 식사는 하셨는지요 혹시 바나나로 땜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ㅎㅎㅎ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들이 다녀간 흔적이 무당집 귀신쫓는 부적처럼 나무에 매달려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라 했던가....먹고자 사는 것인지 살고자 먹는 것인지?ㅎㅎㅎ
**산행에 참석을 하신 강감찬 서울시의원님 감사합니다.구민을 위해 어느 구석 하나 빠뜨리지 않고
하나하나 챙기시려 노력하시는 열정에 믿음이 갑니다.앞으로 오래오래 수고해 주세요.(앞으로 모델로 진출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ㅎㅎ
**항상 노고에 애쓰시는 모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지역주민의 앞장서서 대변하시는 심언도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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