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회 간부모임
회 장 : 조 남욱
부 회 장 : 이 종예
부 회 장 : 김 정현
운영위원장 : 정 정모
부운영자 : 조 사연
총 무 : 조 성인(란)
이상 6명이 모였다.
훌륭한 저녁식사와 함께 유경회를 운영하는 데 있어 묘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운영을 잘해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부담 없는 자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묘안이었다. 이종예 부회장님의 식사대접으로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좋았다.
*오늘에 안건*
1. 유경회 모임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은 노력한다.
1. 유경회 모임 하는 데 있어 부정적이거나 불만이 있는 사람은 당분간 참석을 자제한다.
1. 상호 간 배려와 인사를 잘한다.(낯선 사람이 많아 서먹한 마음을....)
1. 고향이 합곡리 유촌인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연고가 있는 자를 찾아서 안내한다.
1. 서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하는 바른 자세로 모임에 폐(피해)가 되지 않게 한다.
1.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너그럽게 추진하고,
네 것 내 것이 아니라 모두 "내 일이다"라는 생각으로 참여한다.
1. 서로 간에 비방하거나 헐�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로 모임에 임한다.
1. 유경회 회원은 서로 경조사가 있을 때는 총무한테 연락하여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한다.
1. 유경회 모임 회비는 1회 모임에 3만 원으로 하고 (참석 때만 낸다), 특별찬조금은 재량 것 한다.
1. 회비가 부족하거나 사고 시 회장님이 책임진다.
2009년 2월 대원식당에서 향우회 간부모임 초대
정정모 향우님 저녁식사 대접함.
초대 참석자 : 조주연. 조남욱, 조성란, 정정모 이상 4명 모임.
성희가 없고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떻게 향우회니 뭐 각종 모임에 동참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작은 성희 하나가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 정도 희생은 감 한하고,
노력을 해야 돼않나 싶다.
나이가 들어서 속 좁은 행동을 하면 추해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배려하고, 상대방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베풀고, 보이든 안보이든 서로의 약점은
감춰줄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한 것 같다.
참 어렵다. 모임 하나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다 보니 갈길이 바쁘고, 혼자 길을 잡아놓고 따라오라고 하니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하고,... 모임이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너무들 급한 것 같다.
너무들 서두르지 말고 순리대로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고 해야 올을 것 같다.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무르익어야 될 것 같다.
지금은 모든 것이 시기상조이다.
모인 지가 몇 번이나 됐다고, 위아래 다 통솔하려면 조금은 마음에 여유를 갖고 헤메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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