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출근길에
시 한 편의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되지요.
좋은 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시의 행간을 거닐다 보면
눈빛이 맑아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이른 아침 시 한 편의 즐거움..,
하루 시작의 여유로움일 수 있고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상큼하면 그날 하루가 종일 기분 좋아집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려다가도 그 사람의 맑은 눈빛에 슬쩍 비켜가고,
좋은 일은 더 좋은 일로 바뀝니다. 인생이 촉촉해집니다.
- 잠시 마음에 여유를 찾아 짧은글 한편 이라도 ........
- 아름다운 글에 머물수있는 작은여유 짬 ....
- 화장실에 앉아서라도 잠시 마음에 여유를..
'[퍼온글]** > 좋은글 참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0) | 2008.05.25 |
---|---|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0) | 2008.05.23 |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 (0) | 2008.05.12 |
모든 상황은 중립이다 (0) | 2008.05.12 |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고싶은 사람 (0) | 2008.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