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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재경]유경회화보

향우회 사진[2]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4. 15.

 

 

합곡초등학교 동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우리 동네 역말을 너무 아름답고 예쁘게 담아놓아서... 옛날의 고운 추억들을 기억하면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역말동네 겨울 추억을....^^*

 

 

**회장님 회장님 우리 조남욱 회장님 주선하시고 시간 약속

   향우님들께 전화하시랴 광고하시랴 한 명이라도 더 참석

   할 수 있도록 무던히 애쓰신 회장님 고맙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유경회라는 역말 모임이 발족이 되고 처음

   모이는지라 많은 사람은 모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임 사람들이

   모두 흐뭇해하고 만족해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회장님 말씀처럼 첫술에 배부르랴 차차 모임을 하다 보면

   앞으로 더 활성화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가 좋아하고 그러다 보면 광고는 자연히 될 것이고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겠지요.

   몇 명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꿈은 이뤄 질거라

   믿습니다.... 우리 역말 [유 경 회] 파이팅 회장님 파이팅..^^*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역말 색시들 벌써 50줄이라니

  세월이 무심하기도 합니다..

  철부지 개구쟁이 소녀들이 반백을 넘기다니.....

  탑거리 집 큰딸 명숙이 술 많이 드시고 소란 피우시던

  조광연 동생 은자 순자  안경 끼신 약방집 양념 딸 남예

  모두 환한 미소에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모두 흐뭇하고 부담 없는 담소에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거기에 있네요..ㅋㅋㅋ

 

 

 **내 모습을 내 핸드폰에 담아 달라고 조르는 조성건 님*

    얼큰하게 한잔 걸치시고 기분 업이 되셨네요.

   그래도 부산에서 달려와 주셨기 때문에 자리가 더 따끈따끈

    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요 빠지지 마시고 바쁜 일이

    있더라도 연일 제쳐놓고 열 참을 해주세요..^^*

    술 한잔도 못하는 정경진 님 그래도 좋아하는 모습이

   옛날에 마당에서 놀던 때처럼 순수해 보였습니다...

   이 기분 이 마음 이 느낌 이대로 끝까지 우정이 영원하시길..^&^

 

 

**양반다리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사랑하는 순자 씨

  지그시 눈을 감고 흐뭇해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고요. 세철 씨

  남이 아닌 친형제 자매 같은 분이기 남녀 칠 세 부동석이라고

  옛날에는 못 놀게 했는데... 지금은 벌써 반백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옛날이 그립습니다..-.-

 

 

**맛있게 많이 드시고 탈은 나지 마세요. 조순자 김명숙 조현옥

   조응자 조광자 님의 옆모습 살알짝..ㅎㅎㅎㅎㅎ*^^*

 

 

**옆사람이 어떤 얘기하나 이쪽저쪽 정신없다..

   어디에 귀를 귀 우려야 될지.... 모쪼록 즐거웠다

   조은자 조광자  건너 정정모 님 앞에 살짝 오태석 님..^^ 

 

 

**회장님의 애로사항을 조황연님께 토로하고 계신다..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으리라 짐작합니다..

   조황연님 매번 참석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열 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