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이다
그동안 다른 사이트에서 블로그 운영을 했다
블로그라고 해도 크게 볼 건 없다
그냥 나의 일기 잡다한 나만의 수다
그리고 주변 사진 찍은 것 올리기(생생화보) 정도
그런데 블로그 내용이 익숙할 만하면 바뀌고 좀 할 만하면 바뀐다
물론 좋은 시스템으로 바뀌겠지만
나 같이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따라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복잡한 건 질색 단순한 게 좋은 나이가 돼가는데 슬프다
세상 따라가기 란 정말 어렵다
이것뿐 아니라도 세상 살이 어려운데 이런 것마저 괴롭힌다
이런 일 저런 일 적응하며 살아가기 참 복잡하다
나이 들어감에 안 할 수도 없고
배우려니 눈도 잘 안 보이고 답답함뿐이다
그래도 살아가려면
죽는 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따라가는 척이라도 하며 맞춰가 보련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