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이 변하고 있다 생생 화보]
요즘 집 앞 도로가 매일 바뀌는 것 같다.
어제의 길이 오늘은 오른쪽으로 내일은 또 어느 쪽으로 포장하고 다른 길이 생길지
공사 중에 도로가 바뀐다는 건 마지막 단계인가 보다
하루가 다르게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분주하다
이곳에 도로포장이 되면 얼마나 깨끗하고 동네가 다 훤할까? 그동안 햇수로 10년 동안 먼지와 소음에 도로가 안 좋아 맘고생을 감내하고
기다려 준 부동산 소유자분들 9호선이 완공되면 그 대가는 충분히 보상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그 보상 충분히 받고 있지만, 도로
포장하고 지하철 9호선 10월 개통(예정)이 되고 나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복잡함은 잠시뿐...
암튼 잠실이 바뀌고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
'[잠실본동이야기] > "잠실"동네방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2월 17일] 잠실이 변하고 있다(지하철 9호선 공사구간 (0) | 2018.02.17 |
---|---|
[2018년 2월 3일] 잠실이 변하고 있다. 변신 중이다 (0) | 2018.02.03 |
[2018년 1월 30일] [잠실이 변하고있다]지하철 9호선 막바지공사 (0) | 2018.01.31 |
[2017년 12월 21일] 잠실이 변하고있다 (0) | 2017.12.24 |
[2017년 12월 18일] 잠실엘스@ 앞 건널목(눈길) (0)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