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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잠실"동네방네[사진]

2018년 2월 1일] [잠실이 변하고 있다] 생생 화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8. 2. 2.

[잠실이 변하고 있다 생생 화보]

 

요즘 집 앞 도로가 매일 바뀌는 것 같다.

어제의 길이 오늘은 오른쪽으로 내일은 또 어느 쪽으로 포장하고 다른 길이 생길지

공사 중에 도로가 바뀐다는 건 마지막 단계인가 보다

하루가 다르게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분주하다

이곳에 도로포장이 되면 얼마나 깨끗하고 동네가 다 훤할까? 그동안 햇수로 10년 동안 먼지와 소음에 도로가 안 좋아 맘고생을 감내하고

기다려 준 부동산 소유자분들 9호선이 완공되면 그 대가는 충분히 보상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그 보상 충분히 받고 있지만, 도로

포장하고 지하철 9호선 10월 개통(예정)이 되고 나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복잡함은 잠시뿐...

암튼 잠실이 바뀌고 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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