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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잠실엘스시세

[2018년 1월 18일] 잠실엘스 서문 쪽 전경과 배경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8. 1. 18.

[2018년 1월 18일] 잠실엘스 서문 쪽 전경과 배경

 

*잠실엘스아파트 162동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잠실주경기장, 야구장, 학생체육관, 수영장, 체육관, 삼성동 무역센터, 도곡동 타워팰리스, 선수촌, 미래에 지어질 삼성동 현대사옥 부지, 날씨가 맑은 날은 대모산, 멀리 관악산까지 보인다.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자동차로 10~15분 거리에 삼성의료원과 아산 중앙병원, 잠실 롯데백화점, 잠실본동 새마을 시장을 비롯해 주변 생활여건의 편리성은 어느 도시보다 우수하다. 무엇보다 삼성동 개발계획의 특혜성, 넓은 종합운동장을 내 마당처럼, 서울의 젖줄 한강 변의 시원한 산책길 또 한 자랑거리다. 

잠실 엘스아파트 입주 당시 33평형 중 A, B, C형이 있었는데 그중에 C형은 대우받는 형편이었고 그다음에 B형, A형은 엄청 무시당했었다. 방이 하나가 좁다느니 찌그러졌다느니 도롯가에 있어 시끄러워 문을 못 열어 놓는다는 등...말이 많았었다. 그런데 입주 9년 차인 지금 상황이 바뀌는 형태다. 일조권이 남향으로 온종일 햇볕이 많이 들고 전망 또 한 이곳만 한 데가 없다는 평, 그리고 더블 역세권인 지하철 9호선이 바로 코앞이라는 거, 거실과 방 누구의 침해가 안 된다는 거, 두루두루 입지가 좋다는 평이다. 요즘은 잠실 새내역 쪽보다 전망과 일조권이 좋은 서문 쪽이 대세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재건축 개발 역시 호재거리다.

 

(엘스아파트 162동에서 본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