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2일] 늘 푸른 대학 탁구교실 풍경

 

 

 

 

 

 

 

 

 

 

 

 

 

 

 

 

늘푸른대학 탁구교실

 

하반기 2번째 강의(봉사)날 입니다

어르신하고 얘기를 하다보니 우리 큰애 26년 전

초등학교 단임선생님을 만나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다니...

선생님은 어느덧 팔순을 넘어든 나이가 되셨네요

그 연세임에도 젊은시절의 열정이 남아있어

지금도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하시다

어찌보면

건강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아름답움을 유지하시면서 오래오래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행복이 가득한 시간으로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