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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생생화보]/풍양조씨이야기

[스크랩] 회양공 조신의 묘(趙愼의墓) - 부여군 장암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6. 5. 9.

회양공 조신의 묘(趙愼의墓)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168-1

- 문화재자료 제119호 (부여군)

- 고려말의 학자이며 충절인 조신((趙愼), 생몰연대 미상)선생의 묘소이다. 고려말에 여러 벼슬을 지냈으나, 신돈의 섭정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임천(林川)에 은거하였다. 당대의 학자인 이색(李穡), 정몽주(鄭夢周)와도 교분이 두터웠다고 하며 태종(太宗)의 어릴적 스승이기도 하다. 묘비는 영조(英祖) 10년(1734)에 세운 것이다. 현재의 비문은 후손인 조최수(趙最壽)가 짓고 조현명(趙顯命)이 글씨를 썼다. 원래 후손인 조속(趙涑)이 역대의 사적(史蹟)을 수집하여 옛 묘비를 세웠으나 마모가 심하여 이 비를 다시 세운 것이다.

- 호남 8대 명당의 한 곳이며, 태조의 스승 무학대사가 잡았다는 玉女織錦(옥녀직금)의 명혈로 풍수지리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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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실 文人房
글쓴이 : 소설가 구경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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