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매월당 김시습 梅月紀行 (노량진 사육신묘 답사)/1

[2016년 9월 10일]매월당 김시습 梅月紀行(노량진 사육신묘 답사)

 

사육신은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바친 신하들의 무덤이다. 성삼문, 이개, 박팽년, 유응부, 하위지, 류성원, 김문기의  위패를 모신 의절사, 불이문, 홍살문, 비각을 새로 지어 충효사상의 실천도량으로 정화, 사육신공원으로 조성 되어 있는 곳이다. 의절사 안의 위패와 마찬가지로 그 뒷편의 묘소는 동쪽으로부터 김문기, 박팽년, 유응부, 이개, 류성원, 성삼문, 하위지 순서로 모셔져 있다. 묘비에는 간단하게 이름이 새겨있지 않고 성씨만 올려있다.

 

 

 

 

 

 

 

 

 

 

 

1955년 5월 육각의 사육신비가 세워졌다. 글씨체가 너무 아름답고 고풍스럽다. 

 

 

 

 

 

 

 

 

 

 

 

 

김문기 묘

박팽년 묘

유응부 묘

이개 묘

류성원 묘

성삼문 묘

하위지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