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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가족사진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6. 7. 30.

 

가족사진

 

 

 

이렇게 사진 속에

가족이 꽉 찼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아니겠니?

 

그렇지 못한 가정도 많은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이 정도 살아와 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행복한 일이지

 

뭐 이것저것 생각하고 계산할 것도 아니고

애당초

無에서 有를 찾아 떠나는 인생 무전 여행하는 거였었는데 뭐~

 

욕심은 내면 낼수록 한이 없는 것이기에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가난하던 부자던 간 건강하게 숨 쉬며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사는 거지 

 

부족하면 좀 불편하고

넘치는 듯하면 더 채우려 욕심에 고달프고

무엇을 하든 장단점이 공존하는 법

고로

그 나름 살아 볼 만한 세상 아니겠어?

어른들 말씀에 마지막 인생의 종점에서 보면

"다 그렇고 그렇더라"라고

 

별거 아니란 말

이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다

누가 잘 살고 못살고 에는 해답도 정답도 없는

인생 그냥 숙제 무전여행 같은 거니까

 

산다는 거

어떻게 살아왔느냐는 거지

물질로 점수 주는 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빵점 주는 것도 아니고

욕심낸다고 다 내 것 되는 것도 아닐 테고

 

자연의 법칙에 의해 순리를 따르며

그날 그때그때 흔한 말로 성실하게 거짓 없이

최고의 날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살다 보면

분명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지 않을까?

 

삶의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내용이 중요한 거지

몸도 건강하게 마음도 건강하게

정신도 건강하게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우리 가족 힘내자~^^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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