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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재경]부여백제,장암산악회

[2016년 5월 1일]] 산행 안내(북한산)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6. 4. 21.

[2016년 5월 1일] 산행 안내(북한산) 

 

[2016년 5월 1일] 산행 안내 

  산 행 지

  "북한산"(대성문)

  일  시

 2016년 5월 1일 일요일 10시

  회  비

 10,000 원

  집 결 장 소

  전철(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버스 171번, 1213번 이용,

  국민대 앞 하차, 모여서 출발합니다.

   준 비 물

 *준비물 : 식수, 행동식,(과일,초코렛...등),

   여벌옷, 우의 등..

 *사정에 따라 계획이 변경, 또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산행노선= 북악매표소~왕녕사~형제봉~일선사~대성문~보국문~정능유원지

  "재경 부여 장암면민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서 산행중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모든 사고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안전산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악장 전상남: 010-9108-7211

  총무국장 조성인: 010-3457-4847

  총무차장 정근영: 010-6224-8345

      "       이옥화: 010-8990-4648 (배)

 

 

 

 

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은평구·성북구·종로구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양주시·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5.6m(2013년 6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의 으로, 이름은 조선 후기시대때 한성의 북쪽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북한산은 1억 7천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이곳은 최초 백제땅으로 지역명으로 한산, 산의 명칭으로 31년 이후 횡악(橫嶽)이라고 하였다. 고구려가 475년 백제로 부터 이곳을 정벌하여 지역명으로 북한산주이라 칭하고 산명은 그대로 횡악으로 불렀다.

신라가 이곳을 정벌하고(553년)난 후 557년에 북한산주(北漢山州)라 칭하였다. 신라는 횡악을 부아악으로 고쳐부르고, 이곳 북한산주 부아악에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졌다. 백제 초기에는 횡악(橫嶽), 신라때는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진 이후 부아악(負兒岳)이라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초기에는 부아산이라 불렀고, 고려 시대에는 993년 이후 때 부아봉(현 인수봉 810.5m), 중봉(현 백운대 835.6m), 국망봉(현 만경대 800.6m, 국토지리정보원)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삼각(三角)처럼 보여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려왔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시대에 측성한 중흥산성을 보수축하여 북한산성을 축성(1711년)한 이후 한성의 북쪽이라는 의미에서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별칭으로 사용해 오다가, 일제 강점기 이후로 점차 북한산(北漢山)이란 산명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983년에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북한산으로 지정 되었고, 2010년에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개방되었다.

 

개요

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 대한 녹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애용되어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1]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1억7천만년전에 형성되었다,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숙종 37년(1711년)에 축성한 북한산성과 고려때 창건한 중흥사(重興寺)· 조선 중종 때 신월 선사가 창건한 화계사(華溪寺)· 신라의 고찰 승가사(僧伽寺)· 진관사(津寬寺)· 망월사 등의 유적지가 있다. [2]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북한산성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 유적이 있어 1983년 4월 2일한국에서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9.916㎢이다.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북구 및 도봉구(21.43㎢)·성북구(4.75㎢)·종로구(4.16㎢)·은평구(9.42㎢) 등의 서울지역(39.76㎢)과 의정부시(9.23㎢)·고양시(14.93㎢)·양주시(14.58㎢) 등 경기지역(38.74㎢)을 합하여 총 78.5㎢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