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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심장같은 친구얘기

[2015년 10월 21~23일]수안보 2박 3일 힐링여행/월악산에 전설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5. 11. 3.

[2015년 10월 21~23일]수안보 2박 3일 힐링여행(월악산에 전설)

 

 *월악산 여인의 전설을 아시나요? 월악산 기슭에 전해오는 옛날이야기인즉슨 

먼 옛날 이 동네에서 태어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단명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고민하던 그 어떤? (잊어버렸네요) 사람이 그 여인의 기를 꺾을 뭐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여인이 바라보는 정 맞은편에

남성의 성기 모양을 돌로 깎아서 세워놨더니 그 뒤로 남자들의 명이 길어졌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해줬다.

아래 사진은 여인이 누워서 입을 헤~ 벌리고 있는 관능적인 모습이랄까?. 어떤 각도에서는 속눈썹까지도 연출이 된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길을 따라 보는 각도에 따라 목선이 기다랗게 잘 빠진 여자의 모습도 연출된다.

셋명이나 연출 되는데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쭉 볼 수 있답니다

볼이 통통한 젖먹이 어린애의 모습, 15세쯤 된 여인네의 야한 모습, 그리고 길을 돌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빨이 다 빠진 할머니의 모습이 각각 연출이 된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택시를 타고 가다 보니 정말 신기하게 그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런 내용을 수안보 택시 기사님의 얘기를 듣고 몇 장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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