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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잠실본동 동정2[사진]

[2015년 7월 1일] 제8강 잠실 새마을시장 상인대학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5. 7. 1.

[2015년 7월 1일] 제8강 잠실 새마을시장 상인대학

 

한국창조학교 이청승 이사장님께서 오늘 7월 첫 날귀한 강의를 해주셨다.

 

*오늘의 주제 : "명품점포를 위한 디자인 경영"

 

*디자인의 역사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가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 3장 6~7절

 

*마음속에 그린 꿈

    "장님으로 탱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            -헬렌켈러-

*디자인은 『그림』이다.

*디자인은 『생각』이다.

*디자인으 뜻(意識)이다.

*디자인은 감동(感動), 그 자체이다.

*디자인은 상상력이다.

 「말로 설명해 봐, 잊어버릴 테니

    눈앞에 보여줘 봐, 기억할지도 몰라

    날 감동시켜 봐, 이해하게 될꺼야.」       -박노해의 희망 찾기에서-

*디지인은 융합(融合)이다.

*디자인은 종합예술이다.

      「조화, 對, 생략, 강조, 리듬의 원칙과 균형」

*디자인은 집중력이다.

*디자인은 문제의 발견과 그 해답이다.

*아름다움에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나의 삶, 나의 디자인

   「디자인은 언제나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도 디지인이다.」

  융합-창조는 舞에서 有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있던 것들의 재결합, 또는 융합이다. 무제와 모순, 대립 각 속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나오는 사고의 대전환.

       -새로운 탈출구를 열어주는 창조의 문

  자연과 인생의 융합

        물과 수증기, 또는 얼음으로 분석하지 않고 그냥 물을 물로 바라보는 대범함, 경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씨가 흙을 먹고 흙이 씨를 먹는다."

 

   //느낌을 열어서 시를 짓고

     그 시에 색채를 입혀서 그림을 그리자.

     그 시화를 바탕으로 노래를 짓고

     그 장단에 맞춰 우리의 인생을 춤추게 하자,//

 

『깨끗하지 않으면 아름답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으면 완전하지 않다.』   스스로(自) 그러하다(然)   //

 

서양화가, 한국창조학교 이사장 이청승 교수님의 "명품점포를 위한 디자인 경영" 이란 주제로

더운 여름밤 시원하게 명강의를 펼쳐 주셨다.

늦은 밤까지 나를 디자인하고, 점포를 디자인하여

더욱 발전하는 사장님으로 변신하라는 뜻 깊은 강연을 귀한 분 모시고 잘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