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둘레길을 걸으며
초저녁 광진구 한강 둘레길
부여 백마강을 연상케하는 풍경
마치 어머니 품속같은 느낌입니다.
초저녁 달은 뜰까말까 구름사이 숨바꼭질 하고
우정에 밀린 삼복 더위는
설악산 대청봉과 부여 맞바위를 오락가락
또 다른 추억을 쌓이봅니다.
한여름 밤
고즈넉한 한강 둘레길을 걸으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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