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온글]**/**고도원**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4. 7. 2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시기심은 언제나 밖을 향한다.


- 함규정의《서른 살 감정공부》중에서 -


* 질투와 시기심.
비슷한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향입니다.
질투와 시기심의 갈림길에서 해메이던 경험,
괜히 상대방을 미워하고 초라해진 자신 앞에서
의기소침해진 경험, 누구나 한 두번은 있을텐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빨리 작별해야할 감정 때문에
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들다면 내 감정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눠야겠지요.
명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퍼온글]** > **고도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기 때문에   (0) 2014.08.11
지금 하라   (0) 2014.07.29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0) 2014.07.24
'내 아이라서 고마워!'   (0) 2014.07.22
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   (0)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