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늦은밤 수고하신 홍영묵, 조병철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4. 3. 16.

늦은 밤 수고하신 홍영묵, 조병철 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토요일 밤 10시 15분쯤 갑자기 정전돼서 동네 전체가 다 나간 줄 알고 창밖을 보니 다른 집은
불이 켜져 있다. 어떡하지 하다가 한전에 전화를 했다.
토요일 밤늦은 시간 친절하고 밝은 목소리의 안내 전화 불은 커져 캄캄한데 마음은 좀 여유로웠습니다.
전화 접수됐다는 핸드폰 문자, 그리고 30여 분 지났을까?
전기 기술자가 오신다는 전화다. 이 늦은 시간 남들 다 쉬는 토요일에 근무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마다치 않고 싫은 표정없이 자상하고 묵묵히 신속하게 처리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월급받고 일하고 하겠지만 드물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거든요.
어쨌든 늦은 시간에 고장을 잘 처리해주신, 전화받으신 여자 직원분과
늦은 밤 수고하신 홍영묵, 조병철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제 블로그에만 올려놓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잔치  (0) 2014.04.15
월요일에 인사  (0) 2014.03.17
머리에서 마음, 행동으로  (0) 2014.03.12
[2014년 3월 1일] 부여장암면민산악회] 고향 땅 "갈마산"시산제  (0) 2014.03.03
2월  (0)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