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6일]청계천을 걷는다
*고향 친구랑 종로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청계천을 걷기로 했다.
조잘조잘 수다와 웃음, 밝은 불빛 사이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마치 어릴 적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간 듯 잠시 머릿속이 맑아진다
고향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행복한 순간이 어디 있으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서로 의지가 되는 친구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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