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글/조
양희은의 찔레꽃 노래를 들으면
찐한 감동이 느껴진다
언젠가부터
마음이 울적하고 우울할 때
따라 부르며 마음을 달래던 노래다.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마음이 무거울 때
"찔레꽃",
"오빠 생각"을 따라 부르며
고향 생각, 부모님 생각에
울컥울컥 하던 내 마음의 노래다.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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