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나의이야기

내 마음의 노래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2. 6. 1.

내 마음의 노래

 

 글/조

 

양희은의 찔레꽃 노래를 들으면 
찐한 감동이 느껴진다 
언젠가부터 

마음이 울적하고 우울할 때

따라 부르며 마음을 달래던 노래다.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마음이 무거울 때

"찔레꽃",

"오빠 생각"을 따라 부르며 

고향 생각, 부모님 생각에  

울컥울컥 하던 내 마음의 노래다.

 

20120527=

'[나의 이야기]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는 우연이 아니다./아침마당에서  (0) 2012.06.10
사람이  (0) 2012.06.08
답답한 어버이날  (0) 2012.05.08
봄이더라  (0) 2012.04.21
[2012년 4월 15일]관악산을 준비하며(3부)  (0)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