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llls.kr// 새마을 주택 재건축 현재상황은?
(위 사진:www.llls.kr// 성도부동산 제공)
(아래 글은 펌입니다.)
잠실에 또 하나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생기고 상업지역으로 변경되어 최고의 주거 환경과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송파 새마을 주택( 잠실새마을 주택) 즉 잠실동 210번지 일대 199세대 재건축이 언젠가 유명무실 하게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다. 그 원인은 무엇일 까? 먼저 주민들의 비협조라는 말이 있어 현장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현실을 살펴봤다.
먼저 대지가 약 100 ㎡ (30평) 정도 되는 집집마다 의 현실과 기대 했던 미래 가치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현재 대지가 약 100 ㎡ (30평) 정도 되는 집 에는 현재 적게는 4가구가 1층 방3개+ 2층 방3개+ 지하 방2x2세대 이렇게 총 4세대가 살고 많게는 1. 1층 방3개 2.옥탑 방1개 3. 2층 방2개 x2세대 4. 지하 방 2개 2세대 이렇게 총 6세대가 살고 있다 방 개수는 8개로서 주인이 1층에 방 3개를 사용하면서도 방 5개 3가구를 더 세 로 받고 있는 실정 이었다.
이런 상황으로 현재 주인이 살면서 전세금이 적게는 1억 5천만 원 정도 많게는 2억 ~3억 원 정도의 전세 또는 이에 비교되는 월세 보증금을 않고 있었다. 지난해 (2011년도 송파 새마을 주택 재건축 추진위원회에서 주민총회를 열어 동의를 구하고자 했으나 주민들이 개략적인 수지분석 자료를 보고서는 대 소동이 일어났다. 기존 대지가 약 100 ㎡ (30평) 정도 되는 집을 헐고 새로 아파트를 짓는데 추가 분담금이 몇 천만 원을 거의 1억에 육박하는 돈이 필요했다고 알려져서다. 지금도 주택 소유자들이 전월세 보증금으로 1억~3억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돈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조건이었을 것이다. 이런 관계로 주민들의 130여명은 재건축 반대와 추진위원회 해산 및 지구지정취소를 송파구청에 요구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파구의회는 2011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송파구청의 이런 상황을 의견 청하였으며 2012년 제195회 임시회 개회 (2012년3월 18일)에서 안성화의원은 ‘잠실동 210번지 일대 새마을 주택 재정비 사업 관련 문제점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문.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잠실본동이야기] > 송파그림이 바뀐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파구 종합운동장[국제교류복합지구 홍보영상] (0) | 2018.03.19 |
---|---|
강남의 옛모습과 오늘 (0) | 2014.10.08 |
10년 후 서울의 낮 풍경 (0) | 2012.02.02 |
올림픽로 일대 재정비 빨라져 (0) | 2011.11.04 |
새마을 지구에 아파트 423가구송파구, 재건축 계획 공고 (0) | 201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