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본동 새마을시장]
잠실본동 새마을 시장내 다가구 주택 처마 밑에 귀한 손님이 해마다 찾아온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제비가 오늘은 전깃줄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혼자 외로울 텐데..
제비집에는 알에서 부화한 새끼제비가 안에 가득하다
몇 마리나 될까?
쨱짹짹 짹짹
밥달라고 야단 법석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제비 한 쌍이 고맙다. 요즘은 천연기념물 처럼 귀한 제비다. 내년에도 찾아주길 바라며
해마다 찾아와 새로운 집을 짖다보니 다가구 주택 처마 밑엔 제비집이 몇 채인지 주욱 지어져있다.
제비집의 역사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비집 사진도 찍어야 겠다.
요즘 시골에서도 보기 어려운 제비가 복잡한 서울 잠실까지 날아와 준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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