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날 친정 다녀오기] h
*설날 아침 시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친정으로 출발합니다.
교통이 복잡해서 차가 길에 서 있으면 어떻습니까? 날씨가 추우면 어떻고요?
어머니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에 가는데 좀 참으면 되는 걸~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고향에 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렇지 못한 나의 짝꿍,
어느 해부터인지 모르게 명절이면 으레 처가에 가는 걸로 잡혀 있네요. 올해도 망설망설 하다가... 잘 다녀왔습니다.
*6촌오빠 가족이 세배하러 오셨네요. 성환이오빠, 올케, 아들, 육촌동생 성진이//
반갑고 고맙고 정성이 예쁘고 감사하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날 오후 안개가 자욱한 서울로 상경 복잡한 도시로 입성, 차들이 길을 꽉 메워 주차장인지 도로인지 분간이...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하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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