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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심장같은 친구얘기

친구[성재]네 집 방문 [20101102]2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11. 3.

친구[성재]네 집 방문 [20101102]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순간 행복합니다.ㅎㅎㅎ^^*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내용도 없이 푼수처럼 즐겁게 웃엇습니다.

 그냥 좋아서 마냥 웃다가

 * 눈물 흘릴 정도로 웃다가 왔습니다..^^*

 

 

 

 

 

 

 

 *이 보다 더 행복 할 수 없습니다.

 *먼 곳에서 여기까지 찾아준 친구들이 고맙고, 맘놓고 실컷 웃어주고 떠 들며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 이였습니다.

차린것도 없는데 맛있게 먹어주고 좋아해 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친구야 잘가~ 조심하고 고마워~ " "잘 지내시게~ 몸조리 잘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유리창에 비추며 친구의 모습이 창틈으로 내보입니다.

언제 보아도 좋은 친구 이렇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두터운 우정이 오래도록 변치 마시고 따뜻한 우리의 사랑도 영원하길 기도하며

친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보관하겠습니다.^^*

[2010.11.02]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