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 쭉 쭉 뻗은 낙엽송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숲이 깊어 보인다
**아름드리 소나무 향내가 코끝을 벌렁 거리게 하고 송진을 따서 껌만들어 씹던 어릴 적 향수에 적게 한다
**숲 속을 뚫고 들어온 햇살이 속살을 간질인다
**멀리 새소리 바람 소리 더하여 숲 속에 5월은 꿈틀꿈틀 하늘하늘 그들만에 축제의 장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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