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그때 생생화보]/생생산행일지

하남 검단산 20100516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5. 18.

=검단산=

 

 

   

 

  

 

  

 ** 쭉 쭉 뻗은 낙엽송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숲이 깊어 보인다

  

 **아름드리 소나무 향내가 코끝을 벌렁 거리게 하고  송진을 따서 껌만들어 씹던 어릴 적 향수에 적게 한다 

              

 **숲 속을 뚫고 들어온 햇살이 속살을 간질인다

  

 **멀리 새소리 바람 소리 더하여 숲 속에 5월은 꿈틀꿈틀 하늘하늘 그들만에 축제의 장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