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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생생화보]/그냥 연습

"봄 담으러 갑니다." 20100406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4. 7.

"봄 담으러 갑니다."

 

봄을 담으러 바람따라 갑니다
마음이 앞서서 기다리지 못하고

봄볕 따라 발길 닫는 대로 나갑니다.

수줍게 오므리고 있던 꽃망울이 살랑살랑 봄바람에

어느 새 톡톡 활짝 웃으며 하늘하늘 반겨줍니다.     =20100406=

 

   ***봄까치꽃

 ***홍매화

 **개나리

 **동백꽃

 ***진달래

 

 

 

 

 ***민들레

 ***벗꽃

 ***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