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상사화에 대해
상사화에 대해
상사화는 이른봄에 잎이 올라와 지고 난후
7~8월경에 꽃무릇보다 조금 일찍 피고( 분홍색, 노랑색)
석산 ( 꽃무릇) 은 가을에 잎이 올라와 월동을 한후에
봄이지나고 9월초순에 피는꽃이다(진붉은색)
두종류 모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건 같지만
꽃모양이나 잎모양 , 피는 시기는 서로 다르다
상사화는 잎이 좀 넓고 크지만
석산(꽃무릇) 은 잎이 좁습니다.......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서로를 그리워 하는꽃
마음에 상사화가 피어 있지나 않은지?.^*^
☆ 꽃은 잎을 잎은 꽃을 그리워한다는, "꽃무릇"(상상화) ☆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 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 술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은
언제까지 홀로여야 할까요?
오랜 세월 침묵 속에서 나는 당신께 말하는 법을 배웠고
어둠 속에서 위로 없이도 신뢰하는 법을 익혀왔습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함을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믿으니까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꽃,
그리하여 잎과 꽃은 서로 그리워 하면서 살아 간다하여
"상사화"라 한다지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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