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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요~ 대인

천지란 사람을 낳고 키우고 죽이는 때가 있소이다

즉 선천 인간은  선천 초에서 선천 말까지만 살수있는

인생사에 명줄을 가지고 태어나서 사는지라

     후천으로 넘어가는 외나무 다리는

스스로 넘어야만 하는 법이요

             천시란것이 그렇게만 되어져 있소이다

     그래서 천지는  누구 특정인이 죽이는것이 아니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낙엽지듯 똑같소이다

    

       ~~~이런 노는거 좀 뒤로하시고 먼저 천시에 눈을 돌려 보란 말이요~~

   그럼 그때 낙엽처럼 조상님과 함께  멸족할거요

      아니면 좀 허리띠 한번 졸라매고 천시를 대비할꺼요

    세상에서 무식한 사람하고는 말이 안통하는 법이잖소

        자신이 모르는 줄은 모르고 꼭 따지려한다 이말이요

그래 천시를 알려면

 주역.정역.종교.과학.역사.철학등등 기본은 알아야하는데

어떠하시요. 도승이 천시를 말하는데 무었이 틀렸소이까

이보시요. 대인 자존심 좀 버리시고

도승에 성의를 봐서라도  천시를 알아 보시구려

 

헌데 사람들에 의식 구조를 들여다 보면

문제 의식없이 그냥 시간만 때우고 살면서~~

묶은 타성에 젖어있어서 천시를 보지 못하는법이요

내가 마냥 문제의식 없이 살면 남도 그렇게 사는줄 알고

자신에 삶을 착각속에 스스로 망각하고 살고있소이다

 

고작 문제 의식이라면 내 가정 행복을 추구하는

좀생이 처럼 마음으로는 만리장성 쌓고 있잖소

그 사람들이 민족과 나라를 생각하는줄 아시요

그것도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데 어찌 천지를 생각하겠소

이보시요 대인  

먹고 사는것은 세상 사람 누구도 다하는거요

대인께서도  아시겠지만 요즈음 세상 어찌될려고 그러는지

부모 자식간에 함께 시청할 방송이나 프로그램이 과연 얼마나 되오

자식 볼까 두려워서 혼자만 살짝 보려하는데 

그것뿐일줄 아시요

            카페.블로그 한번 들어가 보시구려

눈뜨고 보기 엽겨울 정도로 야한 동영상이나 글을 올리신분이나

남여 노소를 물론하고 또 그것이 좋다구 처다보고 웃는 사람이나

과연 자신에 아들 딸 앞에서도 좋아서 웃을지 궁금하구려

우리는 현생에 나이로 살만큼  다 살었다하지만

자식들에 앞길은 지금 우리들이 망각하며 살고 있단 말이요

왜 도승이 너무한다 싶소이까

        대인에 아들 딸에게 직접 물어 보시구려

미래를 이끄러갈 자식들이 답은  알려줄꺼요

글이란 사람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뭔가를 생각하고

지혜를 충족 시켜줘야 자식들에 앞 세상도 좋은거요

해서 도승이 부탁하거니와 카페지기님.운영자님께서는

모든것을 염두해두시고 사람을 좋은 길로 인도해야 된다 이말이요

잘못하다간 자신 생각과는 무관하게 무지죄가 성립될수있소이다

그런 인생에 삶인 천시를 알아야만 한다 이말이요  

도승도  스승님 한테 17년을 배웠소이다

         이보시요 대인 어떤 바보 천치가 아니구서리 자신에

       신분을 밝혀주면서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이 어디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