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동이 변해가고 있다.[]
***신천역을 사이에 두고 왼쪽으로 보이는 잠실엘스@ (구잠실1단지) 그앞에 군청색으로 보이는 것이 파인애플상가("속"잠실엘스상가),
파출소,송파어린이 도서관,상가 끝쪽이 신천역이,상가 끝지점은 리센츠상가,도로 끝 지점이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입구이다.
강남의 테헤란로와 연결되는 도로가 시원하고 넓게 열려있다. 이 도로로 쭉~직진을 하면 올림픽공원 정문이 나온다.
(이사진은 앞건물18층에서 찍음)
***오른쪽이 엘스@101동이고,,희미하지만 잠실종합운동장 지붕이 보인다, 멀리 높은빌딩은 삼성동 주변에 있는 국제무역센터 일부이다.
도로는 종합운동장 4거리이고.두 정저장 지나면 삼성동이다.그리고 앞으로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 환승역이 생기는 곳이기도 하다.
***"잠실엘스@ 내부 모습" 예전 5층짜리 아파트에서 5년 전 재건축을 시작, 지난가을(9월) 입주를 시작해서 지금은 입주가 많이
완료된 상태이다. 잠실 모습이 많이 바뀌고 그림도 많이 변했다. 잠실 숲 속 아파트에서 지금은 17층~34층까지 아파트촌으로 변모
좀 답답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숲이 우거질는지???
***종합운동장이 좀 더 가깝게 보인다. 넓고 우거진 숲이 한데 어우러져 운동장 모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잠실엘스@ 주민은 문화혜택을 많이 받는다. 잠실운동장 옆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덕을 보는 것 같다.
버스가 지나가는 곳이 앞으로 생길 9호선 종합운동장 환승 역사가 될 곳이다.
***올망졸망 주택이 보인다.신천역을 사거리로 본다면 잠실엘스@(구잠실1단지),리센츠@(구잠실2단지),트리지움@(구잠실3단지)
나머지 1구역은 주택으로 돼 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재래시장인 새마을시장이 유명하다. 잠실 이곳은 아파트가 새로 지어 지면서 ,
신시대와 구시대, 도시와 시골이 함께 어우러진 신선한 도시다. 서울 강남 벌에서 장터(시장)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사람이 사는 맛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매력있고 살기 좋은 도시임은 분명하다.
송파에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는 큰 시장도 여기서 아주 가깝다.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
**멀리 왼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유명한 남한산성이다.
송파구 잠실은 남한산성의 기를 받고,강원도 소양강 청평으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물을 받으면서,
풍수지리는 잘모르나 아주 축복 받은 도시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문화 혜택도 다른 곳 보다 많이 받고, 녹지 공간이 넓어 살기가 쾌적하다.
오른쪽 멀리 아파트는 우성4차아파트 그 뒤로 보이는 산은 대모산 줄기다.
그 앞으로 잠실 현대 아파트이고 오밀조밀 보이는 곳은 잠실동 주택단지 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선수촌아파트,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때, 선수들 숙소로 사용하고 ,끝난 다음 일반에게 분양을 해서 지금은
그야말로 서울에서 몇 번째 안가는 아파트로 변신을 했다. 숲 속 아파트는 물론 아시아공원도 있어 쾌적하고 앞으로 지하철 9호선이 연결되고, 잠실에 있는 새마을주택 재개발 하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변해 가는 잠실 모습이 무척 궁금하다.
***선수촌아파트 앞쪽에 애플빌딩은 사무실로 금융업무로 사용한다. 그 옆에 낮은 위너스오피스텔, 바로 보이는 호텔들은 올림픽을
치르면서 한 때 숙소가 모자라 여관들을 권장하면서 여관촌으로 변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여관들을 재건축을 한다든지 하면
여관을 없애는 차원으로 인센티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조건은 있겠지만....)암튼 몇 년 후에는 잠실이 변한다는 것,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잠실 엘스아파트와 상가이다. 중간에 색이좀 초록색 상가는 리센츠(2단지)상가다. 멀리 빨간색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입구이다.
아파트 지붕 위로 살짝 노란색은 잠실역 사거리에 있는 롯데케슬 46층 지붕이다. 잠실역 사거리를 일명 "롯데街"라고 말하고 싶다.
잠실역을 두고 세 코너 자리를 롯데에서 자리 잡았고 ,한 코너만 잠실 5단지에서 자리하고 있다.
잠실5단지 또한 명품아파트로 남을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잠실엘스 한강변 아파트에서 촬영한 것이다. 있는그대로 맑은 날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 아닌 작품이 나오는 것같다.
20층이상 올라가면 남산은 물론 북한산 서울 시내가 한눈에 쏙~ 남양주까지 탁 트인 시야가 환상이다. 야간에는 더욱 화려하다.
***천하일색 화초양귀비 꽃이다.
***아파트 내부 모습 깨끗하게..아직은 나무도 이곳에 온지 얼마 안돼서 조금은 낯설은 듯, 적응을 잘 해야 할텐데~~
찌든 공기와 함께 모르긴 해도 혹독한 홍역기를 치루지 않을까? 잘 자리잡고 꽃도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자연을 사랑하고 싶은 맘으로...()..
***비가 내린 후 멀리 남한산성 구름 모자를 썼다. 이곳은 잠실 하단(등기소 동네),삼전동,석촌동,가락동,....옆으로 탄천이 조금보인다.
*서툰 글 그림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실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으신 분 복 많이 지으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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