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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정(고향)소식]/합곡 동문소식

합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사진1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8. 10. 26.

 


"" 제1회 합곡초등학교  총동문회 ""

2008년 정기총회 및 가을 축제 "환영합니다"

아침일찍 부터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임원진 그밖에 동문들 ...회장님  리허설까지 준비를 마첬는데

과연 몇명이 참석하실까 학수고대하는 동문님들 목이 석자는 빠졌을 겁니다...ㅎㅎㅎ

 

앞뒤로 바쁘신 우리총무님 (초롱5회권영원)걸음폭이 굉장 하십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12시가 다되어 가는시간 드디어 총무님이 시작을 알리는 개회가 선언 되고,

총무님의 듬직한 인사말과 함께 합곡초 총동문회가 시작됐다.

"어느 연설장에서 많이 보던 그림이네.

이분 예전에 어느곳에서 나왔던 분 아니신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출마한번 해 보심이 어떨련지???

 

 

회장님의 인사말씀이다.

"회장님왈: 혹시 사람들이 많이와서 실수 할까봐 원고지에 적어가지고 오셨다는 얘기"

차분하게 잘읽어 내려 가셨습니다 회장님 빠짐없이 ㅋㅋㅋㅋ

 

회장님과 총무님이 궁합이 잘 맞으시는 것 같습디다..

행여 실수라도 할까봐 염려스럽게 지켜보는 우리총무님 "화이팅""

 

열설문 내용도 좋았고 말씀도 다 좋았는데 청중이 좀 작아서리 ......"

"죄송혀유~!!!!담에 꼭 1백이상~1천명이상 굿드래 벌판이 모자랄 정도로

확보 혀볼깨유~~회장님도 화이팅~!!!"

 

"어뗘유~ 그래도 오신것이 잘혔쥬~"기연 성칠 병광(2회)

쇠주보다는  회한사라에 공주 막걸리가 좋잖아유~!

 

거봐 그래도 3회동생이 형님을 알아 보잖아요.

주동인가 언제왔지 방가~방가~!!!ㅎㅎㅎ

 

오남이 언냐는 멋쟁이  희식이 마치고문님 같네~

옆에백승업1회 선배님 바쁜일 다제치고 한걸음에 와주셔서 감솨~~합니다.

글구 은지편 선숙이언니 이름을 까먹었넹 잠은 집에서 자고요

 여기는 굿드래 "잠에서 깨어나라~~~~~~~~~.~"

 

 ~날씨도 맑게 서로 사랑으로 친자매 형제처럼 모든신께 감사기도 오늘도 무사히.....

 

어!! 언제 잠에서 깻네~

병광이(2회)그옆에 1회 학신이형.......그뒤에 성근이형 ....

회장님이 잼나는 얘기 중인가여.....

 

ㅇㅇㅇ진짜 청중이 좀 ~~~~~바람에 날아갔나 왜 안보이지!!!!!ㅎㅎㅎㅎㅎ휴지만 매달렸네

그려도 괜찮아요 많다고 뭐~다간디유~

여기 모인사람들이 진짜 액기스  잖아요..

"혹시 참석을 안했다고 해도 맘은 편치않을 겁니다.

생각과 마음이 이곳에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봐도 우리 총무님은  누가 만드셨는지 넘 잘만드셨어용!!!!

우리 합곡리에서 이런 인물이 계셨다니...... 

 

 

명숙,남예,성재뒤뚱수,오목,귀숙이 도란도란 한자리에 얼마만인겨~~!!!!!!!

세월이 야속헌겨 우리 인생사리가 허망헌겨~~

아름아름 많이 변했네"""" 이따봐요~~

 

우리 이제 도착입니다.

벌써와서 자리잡고 준비 완료::::반가워요 반가워.헤이~ 누구여~~~~!

 

병광이 고마워!!! 어떤모임이든 잘참석해주고 함께해줘서~~~~

1회학신선배님  빈젖가락만 만지면 어쩌유~ 술도 없고 안주도 없는디~

팔짱끼고 계신 조성근1회 선배님 뭐~하실 말씀이라도 인는규.....ㅎㅎㅎ

 

1회 백승업작가님 고맙습니다.묵묵히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합곡초등학교 동문회는 발전 할거라고 믿습니다.

뒤에서 선배님들이 지켜봐 주시기만 해도 든든한데 어렵게 공을 드린 작품까지

기꺼이 선사를 하니 더더욱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에있는 후배 유대종 든든 하지 않으십니까.

이런 후배들이 앞으로 선배님들의 본을 받고,뒤를이어 잘 계승해 나가리라 믿어 이심치 않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아자~아자~ 화이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