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연휴 두째날 모두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서해안에서 큰사고가 났더군요.

별일들 없으시겠지요.

가정의달이다 해서 가족이 단란하게 오손도손 정답게

이야기 꽃도 피우고 화기애애 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예전에 어느날인가는 이런저런 사는얘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잔술을 곁드리면서 날밤새던 때도 있었는데......산다는것이 무엇인지 참!!!!!"

 

"댁내 가족은 어떠하신지요????

모두 평안하시지요?.

즐거우시지요?.

불편한것은 없으시지요....?"

남은 휴일 보람있고 알차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수있는

아름다운 시간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늘 마음에 애이고 뇌이며 지냅니다..

 

.."든것은 내 할 탓이고,

세상의 공짜는 없는법이고,

인생사 공수레 공수거 인것을,

비우는 연습을 많이 하고,

씨앗은 뿌린대로 거둔다.

인생숙제를 오늘도 연습하면서.........()()().....

            2008년 5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