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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인 잠실 1,2단지가 새롭게 입주를 시작하게 되는데 단지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잠실 2단지 리센츠(5563가구) 7월 말경 입주
39m²(12평)
79m²(24평)
109m²(33평)
125m²(38평)
158m²(48평)
잠실 1단지 엘스(5678가구) 9월 초 입주
82m²(25평)
109m²(33평)
148m²(45평)
잠실 엘스,리센츠 아직 분양권인 아파트가 입주를 앞 두고 급매물이 나오는 이유는 명의변경 시한이
5월 말경으로 예정되어 5월 말까지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 합니다.
매도인 입장에서는 건물이 멸실되어 분양권 상태에서 매매시에는 분양권 매매로 36%의 세금이 부과되는데
5월 말 이후부터는 이전등기가 불가능 하므로 입주시 보존등기 후에 매매시에는 주택수로 포함이 되어
기존 주택수에 합산되어 1가구2주택 또는 3주택,4주택....... 합산이 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커져
5월 말까지 급매물로 매도 하려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매수인분들의 생각은 입주때 되면 엘스(1단지),리센츠(2단지),신천 시영아파트등
대략 17,000가구의 아파트 매물이 쏟아지기때문에 매물이 많이 나올것이다.
임대 물건은 많이 나오겠지만 매매 매물로는 보존 등기가 들어가므로 등기비 및 취득세가 조합원에게 부담 되므로
매매가에 합산되어 매물로 나올뿐 아니라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양도세금이 늘어나므로 세금 부담때문에 매도를 꺼려하게 되므로 매물도 줄고 시세도 올라가므로
싸고 동,층 좋은 매물을 고르기가 어려워 집니다.
(이런 현상은 다른 타지역 분양권 상태의 아파트도 어디나 같은 현상이 이뤄졌습니다)
*지금 현 시점이 매도,매수인에게는 서로 양보하며 매도,매수를 할 시기라 보여 집니다.
매물들은 대출이 들어있는 만큼만 각 지정은행에서 승계가 가능하지 신규대출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투자 하시려는 분들은 대출이 많이 들어 있는 집을 찾으십니다.
대출을 다 승계 받아도 금액이 모자랄 경우 요즘은 아주 간간히 나오지만 매도인들이 집을 매도하면서
전세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매매하면 소액으로도 매입이 가능 합니다.
(예: 매매가 9억. 융자 -23000만원 승계하고 매도인이 전세를 -27000만원에 들어갈 경우 9억-(23000+27000)=4억.
4억원 소액으로 매입이 가능 합니다.
이런 기회도 5월 말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소유권 이전이 안되고 이런 좋은 조건의 매물도 없어지겠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현재 입주 완료한 레이크팰리스,트리지움의 시세보다 입주 전 분양권상태라 현저히 싸게 매입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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