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친정집, 부여 궁남지 풍경입니다~^^
[부여 궁남지]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2구, 3구 풍경]
[엄마 83세 한순옥 여사님, 84세 조희연 아버지]
[창진네집 처마밑에 메주덩이가 정겹다]
[영일네집+ 영균네집]
[위: 조종연 아저씨댁, 아래: 조남갑 대부님댁]
[위:김영복이네 ]
[지금도 꿈을 꾸면 어릴적 뛰놀고 다녔던 길 엉구렁탕이란 폭포같은 절벽이 가끔 꿈속에 나타나 떨어지는 아찔한 꿈]
[위:가중나무가 많이 컷다. 봄이면 꺾어서 호떼기 불며 피리 만들어 불던 가중나무,
[위: 유일한 우리집 텃밭 남새밭이라고
[위:동생네집 뒷뜰 주변,
[위: 정호진, 경진,옥자,순진 4남매가 오손도손 살던 집, 지금은 조상연 아저씨가 지내고 있다.
[부여 궁남지의 겨울 풍경] 속살이 훤이 보이는 궁남지가 아름답다.
[한가로이 노니는 물오리가 궁남지에 주인, 더운 여름 연꽃밭 철새들 다 어디 가고, 북쪽에서 날아온 물새만이 궁남지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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