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군산 새만금 방조제+부안 해안도로 드라이브)/부안 수성당
격포해수욕장 가는 길. 바닷가에서도 모서리진 곳에 수성당이라는 곳이 있다. 개양할미 전설이 내려오고 있기도 하다.
정월 초 바다용왕님께 뱃사람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굿판도 벌어지고 제도 올리는 마을 공동 신앙소, 신당 같은 곳이다.
뱃사람들 뿐아니라 모든 이의 안녕과 소원을 비는 장소, 요즘 보기드문 귀한 장소인 것 같다.
오늘이 마침 정월 보름날 제를 올리려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적벽강 지금은 밀물 때라 바닷물이 가득 차 있어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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