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2월15일]4인 월례모임 (여유있는 점심식사)

*여유있는 점심식사 [김정숙 차미랑,이귀근,황순희,조성인]

 

 오랜만에 산속으로 나갔습니다.

탁구장에 갈려고 나왔다가 포기하고 일찌감치 점심 하려고 멀리 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덕에 차 안에서 수다와 안부 인사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탁구도 안 치고 한동안 멈칫했던 탁구매니아(님)들

가볍게 운동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탁구+친구입니다

 

그다음에 친구가 떠오르고 이렇게 해서 만나게 된 친구들입니다.

오늘은 남한산성 중턱에 있는 "산과들"이라는 한식집에서 점심을 우아하게 먹고 

중년여성의 건강을 위한 수다로 즐겁게 "하하~호호~"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추운겨울 잘 보내고 따뜻한 봄기운 돌 때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