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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이야기]/잠실본동 동정1[사진]

잠실본동 21세기 대중사우나의 훈훈한 개업식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10. 5. 1.

=잠실본동 21세기 대중사우나의 훈훈한 개업식=

 

 **잠실본동 등기소 앞에 이색적인 개업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21세기 대중사우나가 새롭게 단장을 하고 2010년 4월30일 개업을 했습니다 개업을 하면 보통 화환이나 화분이 많이 들어 옵니다

 그런데 21세기 대중사우나 개업은 남달랐습니다.

 화환에 꽃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꽃은 없고 쌀 포대가 붙어 있어 많은 사람에게 개업 첫날부터 관심을 샀답니다

 21세기 사장님의 인지도만큼이나 화환도 많이 들어 왔고 그 많은 화환 속에 있던 쌀을 일부 불우 이웃돕기에 기부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연을 잠실본동 홍순화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을 개업식에 초대하여 공표하셨답니다.

 인정 많고 인심 좋은 잠실본동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시는 모범업소가 탄생한 것 같아 더 많이 행복합니다

 21세기 대중사우나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환 속에 노란봉투가 쌀입니다.("아름다운米 나눔운동"이란 글귀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꽃 속에 숨어있는 쌀의 모습이 보기도 좋고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 자랑합니다(쌀 환환을 보내주신 사장님께 대신 감사를 보냅니다)

 

 

 

 

 

 

 

 

 

 

**2010년4월30일 금요일 퇴금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입니다만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주민의 말씀에 퇴근도 마다하고 기다리고 계시네요

 

                  (이래**2010년5월3일 월요일 잠실본동 사무실입니다)

              

 ***21세기 대중사우나에서 이렇게 많은 쌀을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며 흔쾌히 동사무소에 기증을 하셨네요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