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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좋은글 참된글

우리는 인생 나그네

by 팬홀더/자운영(시적성) 2009. 9. 7.

우리는 인생 나그네 -  

 

나도 나그네...

벗님도 나그네...

우리 모두 흘러가는 나그네

 

때로는 강물을 건너야하고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우리는 인생 나그네

 

어디를 가는지 무엇하러 가는지

알 길 없는...

가고 또 가야만 하는 나그네들

 

어쩔 수 없는 나그네...

길 피할 수 없는 나그네길

어차피 길을 나선 나그네인 것을

 

가다 가다 눈길 닿는곳

모두가 벗이고 동행자이니 ~~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