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방법==
**요즘 아파트에서 김치담그는 일이 쉽지가 않다. 주택같으면 주변이 넓어서 편하지만 아파트는 좀 비좁은 편이다.
배추를 절구는 일부터 씻는일까지 모두가 불편하다.
그런데 방법은 있다.배추를 사면 파란봉지에 담아준다.그러면 그봉지를 버리지 말고 배추를 잘다듬고 씻어서 비닐봉투에 넣고 소금물을
붙는다(절군다).그러면 뒤집을때도 아주 간단하게 소금물을 튀기지 않고 잘~절굴수가 있다.
**절군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바구니에 물기를 빼야 되는데 바구니가 없을때는 다시 비닐봉지를 이용한다.
잘씻은 배추를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 아래부분에 구멍을 몇군데 뻥뻥뚤는다. 그리고 봉지밑에 딸기그릇을 엎어서 밭혀 놓으면
물이 더 잘~빠진다..ㅎㅎㅎ
**씻은김치물이 빠지는 동안 양념을 만든다. 마늘+젖갈+고추가루+쪽파(쪽파머리가여문것)+통깨+생강약간+소금+찹쌀풀+슈가약간++++...
**양념과 배추를 함께넣고 간을 맞추고 잘버무린다(살살무친다)ㅎㅎㅎ맛있게 간을 하세요. 이상 자박자박 물을 넣으면 물김치된다.
읶은김치 좋아하면 실온에 하루나 이틀 뒀다가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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