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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최규학·시집만들기397

시의 매력(3)(시와 부부사이) 시의 매력(3) 칼럼위원 최규학 시(詩)를 써서 활용 하는 것보다 부부사이의 금슬을 좋게 만드는 것은 드물다. 부부사이의 육체적인 매력은 결혼 연차에 반비례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신적 매력과 사랑은 이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매력적인 사람과 결혼하는 것보다 결혼한 후 계속하여 .. 2017. 4. 18.
시의 매력(2)(시와 사람) 시의 매력(2) 칼럼위원 최규학 시(詩)를 가까이 하는 것보다 인간의 품위를 높이는 것은 드물다. 시를 가까이 하되 시를 단순히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낫고 좋아하는 것 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낫다. 시를 즐기는 사람은 여유와 절제가 있고 긍정적이며 깊이가 있다. 시는 이성적 사고.. 2017. 4. 18.
시의 매력(1)(시와 시인) 시의 매력(1) 칼럼위원 최규학 시(詩)의 사전적 의미는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이다.’ 문학적으로는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운율적인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언어 예술이다.’라고 정의한다. 서경(書經)에서는 ‘시는 뜻을 말로 나타.. 2017. 4. 18.
* 최규학 약력 * 최규학 약력 *현재 서천신문 칼럼위원, *공주 금강뉴스 에세이 위원, *부여신문 정기 기고자로 활동 *현, 부여고등학교 교장 * 추대자 : 회장 이흥우 <작품 감상> 1.구름 명상 최규학 내 마음 둘 곳 없어 구름위에 얹었더니 바람 타고 잘도 간다. 두둥실 두둥실 화나면 해 가리고 슬프면.. 2017.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