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최규학·시집만들기397

<인생 삶에 3사 3걸 3기> 3사라는 것은 첫째가 인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인사는 내가 먼저 할 때 기쁨은 배로 증가됩니다. 둘째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는 봉사입니다. 섬기는 일은 섬김을 받는 일보다 더 자유로우며 기쁨과 행복 사이를 왕래하게 됩니다. 3걸이라는 것은 첫째는 좀 더 잘할 걸~ 한 순간만 지나도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럴 걸 좀 더 나누어줄 걸, 좀 더 사랑할 걸, 미리 찾아갈 걸, 많이 칭찬해 줄 걸, 해야 하는 말을 하지 아니함에서 오는 후회의 말과 마음입니다. 셋째는 참을 걸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참지 못해 행하는 숱한 일들에 대한 후회입니다. 삶에는 3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버리.. 2023. 6. 1.
사모님 사모님 최규학 마음과 손이 따로 노는 시대에 진정 사모님이라 불릴 자 누구인가? 부유하고 높고 귀하신 분들의 부인은 많으나 교사의 부인보다 더 사모님 소리 어울리는 사람 없으리 교사를 선생님으로 존경하지 않는 세상에서도 그녀는 자기 남편을 진정한 선생님으로 우러른다. 학생들조차 교사를 한낱 길가에 구르는 돌처럼 여겨도 그녀는 자기 남편을 다이아몬드로 떠받든다. 그녀는 부족한 돈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고 환란이 닥쳐도 난타의 등불을 밝힌다. 언제 어디서나 남편의 학생이 되고 자식들의 선생님이 된다. 그래서 자기 얼굴과 자신의 자태가 진주처럼 익어 귀티가 나게 한다. 부족한 듯 슬픈 듯 겸연쩍게 웃으며 삶을 사랑하는 모습 달처럼 아름답다. 여인이 꽃이라면 교사 부인의 얼굴은 편안하면서도 품위 있고 애틋한.. 2023. 5. 21.
<인생 삶에 3사 3걸 3기 > 3사라는 것은 첫째가 인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인사는 내가 먼저할 때 기쁨은 배로 증가됩니다. 둘째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는 봉사입니다. 섬기는 일은 섬김을 받는 일보다 더 자유로우며 기쁨과 행복 사이를 왕래하게 됩니다. 3걸이라는 것은 첫째는 좀 더 잘할 걸~ 한 순간만 지나도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럴 걸 좀 더 나누어줄 걸, 좀 더 사랑할 걸, 미리 찾아갈 걸, 많이 칭찬해 줄 걸, 해야 하는 말을 하지 아니함에서 오는 후회의 말과 마음입니다. 셋째는 참을 걸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참지 못해 행하는 숱한 일들에 대한 후회입니다. 삶에는 3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버리기.. 2023. 5. 13.
그리움 그리움 최규학 꽃이 지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향기가 사라지면 잊혀 질 줄 알았습니다. 하늘에 별로 피었다가 땅 위에 혼불로 다시 피었다가 가슴속 그리움으로 또다시 피는 꽃을 보고서야 나는 꽃이 져도 끝이 아닌 걸 알았습니다. 향기가 사라져도 그리움이 남는 걸 알았습니다.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