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 세상에 주라.
위 시어는 "인생거울에 나오는'매들
린 브리지스'의 시어"입니다.
처음 글을 정리할때,제가 가진 최상
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1.진정성과 따뜻함.
어려서부터, 현직에 있을때, 모임
을 이끌때,퇴직후 홀로 11년을지
내올때도,저는 이 가치.철학을 가
슴에 품고 옛상사님이나 친구.부
하들,특히 서민들을 친절하고 편
안하게 대하려 노력했습니다.
2.테니스 재능 기부
테니스는 배울때부터 빈스윙을
많이 하며,타 운동에 비해 쉽게
익히고,노갑택아우의 지도로 발
리와 백핸드는 자신이 있었습니
다.그로 인하여 각종대회 우승도
몇차례 했습니다.96년에 파트너
덕에 서울시대회 우승하는 영광
도 누렸습니다.
제가 배우고 익힌 이 기능을 제
정성을 다해 20여명정도 가르쳤
니다.제가 7년전 부상을 당한 이
후도 '아름회'초보회원들을 위해
제 열정을 다 했습니다.
3.시+논어등에 대한 글 기부.
5년전부터인가 저는 제가 읽은
시와 에세이,논어.장자의 언어를
정리하여 계속해서 제가 존경하
고 사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있
습니다.이런 것들이 비판의 대상
이 되기도 하지만,퇴직후 무료하
게.외롭게 지내온 세월에 고요와
평화와 활력을 느꼈기 때문입 니
다.
저는 제 건강이지속되는 한,위 1.3은계속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고시합격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던 [멋과 아름답
게 살아라]는 언어를 성실하게 실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9.9.9.虛潭.조성열 써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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